1. 플라워 킬링 문 (Killers of the Flower Moon, 2023) |
장르 : 범죄, 미스터리, 스릴러, 서부극, 드라마
감독 : 마틴 스콜세지
주연 :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(어니스크 버크하트), 로버트 드 니로(윌리엄 헤일), 제시 플레먼스(톰 화이트), 릴리 글래드스톤(몰리 카일리)
상영 시간 : 206분
추천
유전이 묻은 땅에 정착했던 오세이지 인디언 부족에게 닥치는 비극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. 스콜세지 감독의 전작인 '아이리시맨'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, 하나의 체험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, 이번 작품에서도 이변없이 하나의 거대한 서사시를 관객에게 선사했습니다.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다다른 대가의 완벽한 작품을 극장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. 이 시대의 새로운 마스터피스를 스크린으로 목도하고 싶은 분들에게,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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